한화이글스 노시환 타격2관왕, 문동주 신인왕

타격 2관왕 오른 한화 노시환 “내년엔 더 좋은 성적으로 홈런왕 오를 것” [MK소공동]

“내년엔 더 좋은 성적으로 홈런왕에 오르겠다.”홈런왕과 타점왕을 휩쓴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당찬 포부를 전했다.노시환은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BO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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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압도적 신인왕 등극···한화, 17년 만에 드디어 신인왕 배출

한화 문동주가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문동주(20·한화)가 2023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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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들에게 2023시즌에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두 선수~ 노시환과 문동주!!!

정말 오랜만에 홈런왕과 타점왕 타이틀 배출자가 나왔다. ^^

노시환 선수의 이번시즌 기록은 31홈런 101타점.

KBO리그에서 1997년 만 21세 홈런왕과 타점왕을 거머쥔 이승엽(현 두산감독)이후

두번째로 어린나이에 달성한 기록이다.

문동주는 2006년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한 류현진 이후 처음 신인왕 수상자가 되었다.

한화이글스 팬인 관계로 스토브리그 초반에 여러 이슈를 생산하며

내년 시즌의 기대를 높이는 과정에서

즐거운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두 선수의 앞으로 좋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노시환, 문동주 선수 화이팅!!!!!

자유로운 바람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