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황준서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대상 수상

'대상 수상' 장충고 황준서 "KBO 신인상 받고파, 류현진-정우람 선배 만나고 싶다" [퓨처스 스타대

[스타뉴스 | 광화문=안호근 기자] 장충고 황준서가 2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빌딩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2023 퓨처스 스타대상'에서 야구 대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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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장충고 황준서 선수가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 축하축하~!!!

MLB LA 다저스와 계약한 마산용마고 장현석 선수가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다면?

뭐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황준서 선수가 한화의 아기 독수리가 될 운명이었겠죠~

황준서 선수 역시 신체 조건이 훌륭합니다. 187cm, 80kg.

체중을 조금 늘리고, 페넌트레이스를 선발로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추는 것이 관건이겠죠.

물론 고교야구와 차원이 다른 프로야구에서 선발로 살아남기 위해 여러가지 훈련을 잘 소화해야 할 겁니다.

2023 신인드래프트 1순위 김서현 선수가 빠른 볼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아마야구와 프로야구의 벽을 조금이나마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최상의 시나리오는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 그리고 정이황이 모두 리그를 주름잡는 선발로

자리잡아 KBO를 씹어먹었음 좋겠습니다. ㅎㅎㅎ

1999년의 정민철, 송진우, 이상목, 구대성의 투수라인업으로 우승했던 영광을 재현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사이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던 류뚱이 돌아와 같이 하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잘 준비해서 창공을 훨훨 나르는 슈퍼 독수리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2년연속 KBO 신인왕 수상을~~~!!!!!!

황준서 선수 화이링~!!!

“슬라이더 완벽 장착+체력 보강”…정우람-류현진-문동주 따르고 싶은 전체 1순위 좌완 루키의

“슬라이더를 완벽하게 장착할 생각이다. 144경기를 다 뛸 수 있게끔 몸을 만들어야 한다.”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은 황준서의 꿈은 정우람과 류현진, 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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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인 황준서, 데뷔 준비 착착…"몸무게도 1㎏ 쪘어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책임질 '아기 독수리' 황준서(18·장충고)가 고교생 태를 빠르게 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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