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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

한화이글스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와 2차 드래프트

by Safetyball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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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대전시와 신축구장 사용계약 체결

한화이글스 신축구장 이미지 [출처: 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신축구장 이미지 [출처: 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신축구장 이미지 [출처: 한화이글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3&aid=0012227157

 

한화, 대전시와 신축구장 계약…2025년부터 25년간

한화 이글스 신축구장 이미지. (사진=한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화 이글스가 신축구장 사용 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 한화는 "22일 연고지 대전광역

sports.news.naver.com

 

한화 이글스가 대전시와 2025시즌부터 25년간 구장사용권, 네이밍라이츠(명명권), 광고권 등의 수익권을 갖으면서 총 486억원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신축구장 사용,수익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5년부터는 대전도 최고의 환경에서 선수들은 경기를 할 수 있고, 팬들도 즐겁고 쾌적하게 관전을 할 수 있겠네요.(시즌권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11월 22일 기공식을 했네요. 

11월 22일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기공식 [출처:대전시청 홈페이지]

 

대전시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장우 대전시장, 허구연 총재를 비롯해 한화이글스 선수단, 서포터즈들이 참석했고, 특히 송진우, 장종훈, 정민철, 김태균 영구결번 선수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니 정은원, 장시환, 채은성 선수 유니폼이 보이는데 자세히 보니 선수들인거 같습니다. ^^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위치 [출처:대전시청]

 

기존 구장 옆의 종합운동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자리에 신축하네요. ^^

 

 

 

홈팀 관중을 배려한 전광판 위치라는 대전시청 설명입니다. [출처:대전시청]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멋진 구장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길 기대해 봅니다.  

 

'꿈을 향해 비상하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착공! | 대전광역시청 (daejeon.go.kr)

 

'꿈을 향해 비상하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착공! | 대전광역시청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꿈을 향해 비상하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착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www.daejeon.go.kr

'56억 추가' 한화 486억 통 큰 투자했다, 한국에 없는 '홈 프렌들리' 야구장으로…무엇이 다른가 (osen.co.kr)

 

'56억 추가' 한화 486억 통 큰 투자했다, 한국에 없는 '홈 프렌들리' 야구장으로…무엇이 다른가

[OSEN=이상학 기자] 지금껏 한국에서 보지 못한 ‘홈 프렌들리’ 야구장이 대전에 탄생한다. 한화 이글스에서 총 486억원 거액을

ww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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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화의 스토브리그 초반에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어제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의 중심에도 한화 이글스가 있었습니다. 
4순위에 SSG 원클럽맨인 외야수 김강민을 지명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2023 2차 드래프트 4라운드 SSG 외야수 김강민 지명

최주환, 2차 드래프트 1순위로 키움행…김강민은 한화로 | 연합뉴스 (yna.co.kr)

 

최주환, 2차 드래프트 1순위로 키움행…김강민은 한화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내야수 최주환(35)이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로 둥지를 옮겼다.

www.yna.co.kr

 
당초 키움이 지명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던 최주환을 지명하면서 한화이글스의 플랜B가 가동되었네요. ^^
강재민의 수술과 군입대로 중간계투를 책임질 수 있는 사이드암 투수를 찾으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투수 2명의 지명은 그렇다 하더라도 4라운드의 김강민 선수 지명은 살짝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있는 플랜B란 생각이 먼저 들면서, 김강민 선수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원클럽맨으로 은퇴하고 코치로 활동하는 것과 현역으로 운동하는 것에는 분명 일장일단이 있어 보입니다.
SSG의 배려부족과 한화의 필요가 충돌한 상황으로 이제 김강민 선수의 선택이 남아있습니다.  
김강민 선수가 본인에게 최대한 유리한 방향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랍니다. 
 
한화이글스의 광폭 아닌 광폭의 행보의 끝이 어디까지 계속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을야구를 넘어 우승권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구축해서 류뚱도 돌아오고
신축구장에서 맞이하는 2025시즌에 우승을 하는 목표가 달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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