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선발 유망주 정이황

한화 신인투수 정이황, 기지 발휘해 한 여성 도와 - MK스포츠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투수가 선행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은 2019년 2차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은 정이황(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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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차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제 23순위로 한화이글스의 지명을 받은 부산고 출신 정이황 선수~

2019년 1차 지명은 변우혁, 2차 1번 노시환, 2차 2번 유장혁(유로결) 이후~

2차 3번 투수 유망주로 지명한 선수입니다.

2019년 지명당시 정이황 선수는 키 191Cm, 몸무게 93Kg로 유연하고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빠른 공과 위력적인 슬라이더를 구사해서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받았습니다.

또한, 위에 기사처럼 고향인 부산 해운대에서 방파제 아래로 빠진 여성을 구조 및 응급조치하고 신고하여

생명을 구한 선행이 뒤늦게 언론에 보도되면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성도 훌륭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퓨처스 노히트노런' 한화 정이황 "1군 데뷔하고 싶어요"

(부산=뉴스1) 이상철 기자 | 한화 이글스 투수 정이황(23)은 지난달 한국야구사의 한 획을 그었다. 6월28일 퓨처스리그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이닝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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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정이황 선수가 퓨처스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면서 다시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퓨처스리그는 7이닝 기준이라 기록은 7이닝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사실 2023시즌 중 정이황 선수의 기록달성 소식을 접했을때,

왜 정이황 선수를 선발로 1군에 기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구단의 선수 육성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밟아가면서 준비하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착실한 준비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ERA 0.96' 일본 교육리그 지배한 한화 마운드 히든카드 "왜 노히트노런 했는지 알겠다"

한화 정이황.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정이황과 박승민 투수코치. /한화 이글스 제공[OSEN=이상학 기자] “왜 그런 경기를 했는지 알겠다.”박승민 한화 투수코치가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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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선발의 한축으로써 큰 키에서 뿌려지는 직구와 위력적인 슬라이더로

한국의 렌디존슨이라는 별명을 갖기를 희망해 봅니다.

1,2 외국인 선발, 3선발 문동주가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정이황 선수가 4,5선발의 한 축을 담당하여

멋진 활약을 펼쳐 모든 한화팬들을 즐겁고 설레게 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정이황 선수 화이팅~!!!!!

자유로운 바람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