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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

SSG 포수 이재원 한화 입단

by Safetyball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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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1228084600007?input=1195m

 

프로야구 한화, SSG에서 방출된 포수 이재원 영입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포수 이재원(35)과 2024시즌 연봉 5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www.yna.co.kr

 

SSG 포수 이재원 한화 입단

 

2023년에는 이렇게 마무리되나 했는데 큰 이슈라고까지 할 것 없지만,

SSG에서 자진방출 요청했던 포수 이재원이 한화와 계약을 했네요.  

 

2006 신인드래프트에서 SK 1차 지명을 받았던 KBO리그의 정상급 공격형 포수이며,

우승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수입니다. 

17시즌 동안 통산 1,426경기

타율 0.278 1,087안타 108홈런 6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2를 기록했습니다. 

 

통산 기록은 그렇지만 2022시즌부터 확실히 내리막이었고, 

2023시즌에는 27경기(타율 0.091)에만 출장하면서

팀내 입지가 좁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2023 시즌이 마무리 되면서 구단에 방출을 요청하면서 현역으로 뛰겠다는 의지와

한화 이글스에서 내년 시즌 운영에 있어 필요한 부분이 맞아 떨어졌다고 보여집니다. 

손혁 한화 단장은
"최재훈과 박상언 외에 경험 있는 포수가 부족하고,
부상에 대한 대비와 뎁스를 강화할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영입했다"며
"유망주 허인서가 내년 시즌 후반기에 상무에서 복귀할 때까지
이재원이 포수진에 무게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래 기사 내용 중 발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79224&plink=ORI&cooper=NAVER

 

프로야구 한화, 베테랑 포수 이재원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베테랑 포수 이재원과 2024시즌 연봉 5천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6년 SSG의 전신인 SK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재원은 정교한 타격과 장타력을 앞세워 20

news.sbs.co.kr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한화 이글스에서는 허인서가 상무제대하는 시점이 시즌 후반기라 

정말 최재훈과 박상언, 그리고 이재원이 있다면 한층 여유있게 운용할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강민과 함께 베테랑으로써 어린 독수리들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끼쳐줄 것이라고 생각되구요.

 

 

프로야구 선수는 현역으로 부상없이 오래 뛰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리그가 인정하는 베테랑 선수라면 원클럽맨으로써 명예롭게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 수도 있었을텐데...

앞선 김강민 선수와 오버랩되면서 글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살짝 아쉬움이 느껴지는 건

괜한 쓸데없는 생각이겠죠. ^^;;;;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MLB의 전설 중 한명인 요기베라가 말했습니다.

 

 

우리 한화이글스의 베테랑들이 이제부터 스프링캠프까지 잘 준비해서

2024시즌 아프지말고 부상없이 팀의 중심축으로 활약해서

어린 독수리들에게 정상급 DNA를 심어주고, 키워주었으면 합니다. 

 

정상을 향해서 한화이글스의 독수리들이 훨훨 날아갔음 좋겠습니다. ^^

 

이재원 선수 환영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4099348

 

[대전현장]"(류)현진이 기다리고 있다" 연봉 5000만원 새출발 포수 이재원, 한화 영건들의 멘토 역

사진제공=한화 이글스사진제공=한화 이글스스포츠조선 DB류현진(37)이 던진 공을 포수 이재원(36)이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올시즌 둘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말이다. 인천 출신인 이재

sports.news.naver.com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5001406

 

"방출 요청, 고민 많이 했지만…야구가 하고 싶었다, 한화는 오고 싶었던 팀" 이재원 재기 의지

한화 이재원.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재원. /한화 이글스 제공[OSEN=대전, 이상학 기자] “많은 것을 내려놓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이제는 한화 포수가 된 이재원(36). 인천 야구의 전성기

spor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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