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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슈퍼널(Supernal) S-A2

by Safetyball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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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09831

 

현대車, 이젠 하늘길도 연다...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첫 공개

CES서 슈퍼널 비행체 첫 공개 현대차그룹 디자인, 배터리 기술 등 결합 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를 통해 하늘길이 좀 더 가까워질 것 같다. 이날 현대차그룹의 AAM(Advanc

n.news.naver.com

 

현대차그룹 슈퍼널(Supernal) S-A2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서 현대차그룹의 AAM(Advanced Air Mobility)법인 슈퍼널(Supernal)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S-A2 실물 모형을 공개했습니다. 

Supernal S-A2 [출처:조선일보]

 

https://youtu.be/70_ncWDaZrY?si=CeAyXy_cdyqMmyOA

 

S-A2의 컨셉영상도 있네요. ^^ 오오~ 멋지네요.  

 

Supernal S-A2 기체 특징 [출처:조선일보]

 

S-A2의 기체의 특징은 사진과 같습니다.

조비의 기체와 유사하지만 전방로터 4개는 위로, 후방로터 4개는 아래로 틸트되는 독창적인 구조입니다.

현재시점에서는 가장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알려진 틸트로터 추진방식입니다.

 

슈퍼널 S-A2의 추진방식은 이착륙시와 순항에 있어 8개 로터가 모두 추진력을 제공해서 전력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로터를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분산 전기 추진( DEP) 적용, 모터를 이중으로 배치해 고장 등 문제가 발생시에도 안전한 운항을 할 수 있도록 한 점과 낮은 소음(45~65dB)이 특징입니다. 

 

Auto Meets Aero(자동차와 항공기의 결합) S-A2

Supernal S-A2 기체 [출처 : 스마트투데이,조선일보]

 

실내는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를 접목했다고 합니다.

 

CES 2024에서 S-A2의 내·외관 디자인을 총괄 담당한 현대차·기아 CCO(Chief Creative Officer)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S-A2 기체는 슈퍼널의 항공 기술과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Auto Meets Aero(자동차와 항공기의 결합)’의 대표 사례이며,

언제나 승객 관점에서 생각하는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철학은 차량이나 AAM 기체에서나 동일하다”고 했습니다.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의 요소가 곳곳에 숨어있을 뿐만 아니라

승객이 탑승하는 좌석은 필요에 따라 2인석 또는 화물칸으로도 바뀔 수 있다고 하네요. 

 

 

 

현대차그룹의 목표대로 2028년 상용화가 이뤄져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도시를 누비는 S-A2를 보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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