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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과 야구(한화팬) 그리고 일상 이야기
야구이야기

한화 아기독수리 포수 허인서

by Safetyball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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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포수 허인서

 
 

◆ 허인서 프로필

     2003년생, 184cm 90kg, 우투우타 포수, 순천효천고등학교 졸업
   
앞선 글에서 살펴봤던 기아타이거즈에 이상준 선수를 한화가 지명하지 않은 이유는 아마 허인서 선수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화팬들은 잘 아시겠지만, 2022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1순위 문동주와 함께 지명받은 2차 2순위로 지명받았으며, 지난 시즌 맹활약했던 기아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와 상위픽 지명을 경쟁했습니다. 
조만간 한화이글스의 신인드래프트에 대해서 살펴볼 기회를 갖겠지만,
한화이글스의 2022 신인드래프트는 굉장히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당시 수베로 감독의 호평으로 기대감은 더 커졌습니다. 
 
“또래들과 달라” 한화 수베로 감독, 신인 포수 허인서 잠재력 확신|스포츠동아 (donga.com)

 

“또래들과 달라” 한화 수베로 감독, 신인 포수 허인서 잠재력 확신

“나를 더 확신하게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신인 포수 허인서(19)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허인서는 이해창 대신 1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데…

sports.donga.com

 
아기독수리 허인서는 프로지명 후 구단의 전략적인 플랜에 따라 상무에 입단해서 퓨처스리그를 씹어 먹으며 
한화의 주전포수 최재훈의 백업으로 1군에서 활약한 박상언 포수의 조금은 부족함과 아쉬움을 커버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이러다 포수 왕국이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OSEN=이석우 기자] 상무 허인서. 2023.04.23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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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양의지는 제가 볼때 팀전력의 5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지만, 투수놀음을 하기 위해서는 투수의 능력을 100%이상 끌어낼 수 있는 포수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양의지 선수처럼 공격력까지 갖고 있다면 당장 우승권이라 할 만 할 것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비와 강한 어깨는 이미 검증을 받은 허인서 선수가 상무에서 퓨처스리그를 경험하면서 타율 0.393을 기록하며 한화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APBC를 통해 국제대회를 통해 경험치를 높여가고 있으니 박상언 선수도 좀 더 긴장해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975184

 

한화 미래가 밝은 또 다른 이유, 퓨처스 '타율 .393' 대형 포수 유망주 내년 7월 돌아온다

[OSEN=도쿄, 지형준 기자] 상무 허인서. 2023.11.18 / jpnews.osen.co.kr [OSEN=이석우 기자] 상무 허인서. 2023.04.23 / foto0307@osen.co.kr[OSEN=이상학 기자] 지난 19일 준우승으로 끝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sports.news.naver.com

 

 
한화의 V2 우승멤버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허인서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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