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타격방해란, 투수나 수비수가 상대방 타자의 타구를 방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타격방해는 경기의 공정성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몇 가지 주요한 타격방해 행위를 살펴보겠습니다.
- 투수의 타격방해: 투수는 타자가 공을 타기 어렵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는 공을 빠르게 던지거나, 커브볼이나 슬라이더와 같은 곡선구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수는 반드시 경기 규칙을 준수해야 하며, 불법적인 방법으로 타자를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 수비수의 타격방해: 수비수는 공을 받거나, 타구를 막기 위해 타자를 방해하는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는 공을 잡기 위해 타자의 시야를 가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수비수는 규칙에 따라 타자를 방해하지 않아야 하며, 고의로 타자를 방해하는 경우 경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야수의 방해: 야구 경기 중에는 선수들이 베이스를 돌거나, 필드를 이동하는 등의 상황에서 다른 선수를 방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베이스 주자와 야구공 경로를 가로막는 행위로 이루어지며, 타구의 경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야구에서 타격방해는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규칙으로 제한되고 있으며, 타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
습니다. 이러한 규칙은 야구 경기의 공정성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규칙 6.01: 투수의 의무와 책임에 관한 규정. 이 규칙에서는 투수가 타자를 방해해서는 안 되며, 타자에게 공을 던질 때는 적절한 타격 구역에서 공을 던져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 규칙 6.02: 투수의 타격방해에 대한 규정. 이 규칙은 투수가 경기 진행 중 타자의 타격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투수는 타자에게 야구공을 던질 때, 불법적인 방법으로 타자를 혼란시키거나, 규칙 위반을 저지르지 않아야 합니다.
- 규칙 6.03: 수비수의 타격방해에 대한 규정. 이 규칙에서는 수비수가 타자의 시야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수비수는 공을 잡거나, 타구를 막기 위해 타자를 방해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반한 경우 경고 또는 퇴장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3. 5.20. 잠실야구장 한화와 LG의 경기 9회말 무사 1루 정주헌 타석
정주헌은 배트를 던지네요. 물론 놓쳤을 수도 있습니다만, 손을 보시면 정선수를 배트를 이미 스윙때 던진 것이죠.
타격방해는 위의 규정처럼
" 수비수가 타자의 시야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수비수는 공을 잡거나, 타구를 막기 위해 타자를 방해해서는 안 되며, "
최재훈 포수가 시야를 방해하지도 않았으며, 정상적인 스윙궤도를 침범하지도 않았습니다.
만일 최재훈 포수의 위치가 타격을 방해한 것이라면???? 이해가 되지 않는 4심 합의 판정입니다.
영상을 보면 정주헌 선수가 방망이를 던졌죠. 백번 양보해서 놓쳤다고 해도 타격방해는 아닙니다.
배트는 투수방향으로 가다 방해받은게 아니고 뒤쪽으로 던져지고 있음이 명백히 보입니다.
"권영철 주심, 전일수 1루심, 김병주 2루심, 유덕형 3루심, 김준희 대기심"
이들을 제발 좀 OUT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902
제발 제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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