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50&aid=0000093619
'30억+α 증발' 손혁 단장과 프런트는 왜 수베로 경질 뒤에 숨나?
한화 이글스 손혁 단장(우측). 사진┃뉴시스[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경질이 옳으냐 그르냐는 부차적인 문제다. 핵심은 왜 손혁 단장과 프런트가 과실을 외면하고 책임지는 일 없이 숨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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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오랜 팬으로써 팬들의 성원과 반대되는 구단의 선수단 운영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을 뿐입니다.
구단의 사장도 있지만, 구단이 앞으로 나가야 하는 방향과 선수단 운영에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는 단장의 중요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1. 수베로 감독의 경질에 대해서
손혁 한화 단장은 "포지션, 타순, 투수의 역할 등 선수 기용에 대해 실험적인 부분이 올해도 계속됐다"며 "구단은 포지션과 보직 문제 등이 올해 뚜렷해져야 내년 시즌 더 나은 승부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수베로 감독 경질 이유를 설명했다.
- 아래의 기사내용 중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41&aid=0003275192
한화는 이 타이밍에, 왜 감독 경질 카드를 꺼냈을까
정시종 기자 한화 이글스는 11일 밤 홈 대전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0, 시즌 첫 영봉승을 거둔 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수베로 감독과 작별하고, 최원호 감독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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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위닝시리즈를 만들어가기 시작하는 시점에 감독경질이라....
이건 자리잡으려는 팀을 흔드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결정권자 단장이라면 더 큰 문제일꺼라 생각된다.
외인 선발의 최종결정권자가 단장이
2. 이해할 수 없는 트레이드....
https://www.mk.co.kr/news/sports/10727396
타석 들어서면 위압감 한가득…‘한남자 픽’ 변우혁도 주전 1루수 도전 기회 받을 때다 - 매일
KIA 타이거즈 내야수 변우혁에게 주전 1루수 도전 기회가 주어질까. 타석에 들어서기만 하면 위압감이 가득한 변우혁에게 꾸준한 출전 흐름이 필요한 때다. 지난겨울 트레이드로 팀에 건너온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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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1픽을 어처구니 없이 트레이드 카드로 쓰다니...손단장은 생각이 없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팀의 거포가 부재한 상황에서 아무리 내야 자원이 중복된다 하더라도 유망주 거포를 넘기고,
투수를 받는 건 이해불가 임...
3. 외국인 타자에 대한 이해할 수 없는 대응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99039
프로야구 한화 오그레디, 9일 만에 또 1군서 제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계륵 같은 존재로 전락한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9일 만에 또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방문
news.sbs.co.kr
이렇게 안되는데 팀의 중요한 순간에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을 낭비하는 단장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임..
제발 제발 안녕히 가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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