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들어가며~
한류 열풍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라면 중 하나인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2025년 6월 27일 종가 기준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양식품의 25년 1분기 매출 5,290억원으로 전년대비 37% 상승을 기록하며
주가가 100만원을 돌파하고 하늘 뚫린 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누적 판매량 추이
- 2022년 8월: 누적 40억 개 돌파
- 2023년 말 기준: 누적 57억 개 돌파
[연도별 추정 누적 판매량]
- 2018년: 약 20억 개
- 2020년: 약 30억 개 돌파
- 2022년: 40억 개
- 2023년: 57억 개
해외 매출 및 전체 매출 비중
- 2016년: 해외매출 900억 원
- 2020년: 3천억
- 2022년: 6천억
- 2023년: 8천억 돌파 → 2024년: 1.33조원 (+65%)
-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 80% 안팎
2024년 기준: 총매출 1.73조원, 해외매출 비중 77%
📈 2. 주가 & 투자 포인트 분석
- 주가 흐름:
최근 목표주가 ~140만 원 (키움증권)
시가총액 약 7.3조원, 약 1조원 규모의 라면 회사중 최상위권 기록 - 수익성 신호:
2024년 1~3분기 영업익 2,569억 원 → 농심·오뚜기 합계보다 높음
2분기도 수출 확대와 ASP 상승 덕에 약 +84% 영업익 증가 전망
🌍 3. 성장 전략 & 흥미 포인트
- 글로벌 유통망 확대
- 미국: 코스트코, 월마트, 크로거, 타겟 등 주류 채널 진입 → 美매출 127%↑, 약 2.8억 달러 (3,800억 원)
- 중국법인 매출 75%↑, 약 21억 위안(~4천억 원)
- 생산능력 확충
- 2022년 밀양 1공장 이후, 2025년 2공장 완공 → 연 28억 개 생산규모 (기존 + 신규)
- ASP(평균판매가격) 상승 기대
- 지역 믹스 고급화 → 美·유럽 중심 판매 → 가격 인상 여력 확보
- 문화·브랜드 확장성
- #FireNoodleChallenge → 유튜브·틱톡 챌린지 열풍
- 덴마크 등 특정 맛 과도한 매운 제품 리콜도 오히려 브랜드 주목도 상승 효과 할랄 인증 확대
- 2022년 인도네시아 MUI 인증 획득으로 동남아 진출 가속
🧭 4. 투자 포인트 & 리스크 정리
투자 포인트설명
👑 글로벌 점유율 확대 | 美·中·유럽 중심 수출 채널 다각화, 현지법인 중심 성장 |
🏭 생산 능력 확보 | 밀양 2공장으로 공급 병목 해소 → 수익·물량 동시에 기대 |
💹 수익성 상승 구조 | 해외 판매비중↑ + 고 ASP + 환율 효과로 마진 확대중 |
🌐 브랜드 영향력 | 챌린지 문화 확산으로 지속적 바이럴 효과 |
리스크:
- 한자리에 집중된 핵심 제품의 인기 이탈
- 리콜·안전 이슈 시 브랜드 이미지 타격
- 환율/관세 변화에 따른 가격 조정 부담
✍️ 5. 결론: 투자 정리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을 글로벌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며,
최근 5년간:
- 누적 판매량 60억 개 근접
- 해외매출 4조원대(2023~2024)
- 2024년 매출 1.7조원, 영업익 2,500억 원 수준
- 주가도 100만 원대에서 140만 원 목표권으로 상승 중
이는 단순 라면 회사가 아닌 글로벌 스낵 플랫폼으로의 진화라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완전가동하는 밀양 2공장, ASP 상승, 유통 채널 고도화는 구조적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브랜드 이미지·환율·환변동 같은 외부 변수를 경계해야 합니다.
👉 투자 관전 포인트:
- 분기별 해외매출 비중/ASP 추이
- 밀양 2공장 가동 후 수익률 변화
- 단일 브랜드 집중 리스크 대비 제품 다각화 진행 여부
📌 마무리하며....
세계인이 매운맛을 즐긴다는 한 그릇에 담긴 도전, ‘불닭볶음면 챌린지’는 단순 유행을 넘어 글로벌 푸드 브랜드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삼양식품 주가는 이미 그 스토리를 반영 중이며, 투자의 ‘핫 포인트’는 이제 보급의 스토리에서 본격 수익화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투자자에게는 불닭이 식탁 위 간식이 아닌, 수익성을 지닌 ‘투자 메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반응형
'Life Informait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고강도 대출규제! 집값과 가계대출을 잡을수 있을까요? (6) | 2025.07.04 |
---|---|
2025. 7 .3. 상법개정안에 대해서... (4) | 2025.07.03 |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4) | 2025.06.30 |
심해의 전령 '돗돔' - 지진과의 미스터리한 연결고리 (2) | 2025.06.29 |
감기약도 위험? 과연 운전해도 될까요? (0) | 2025.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