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년 170억 마침내 한화 전격 컴백!' KBO 판도 충격적 재편 현실화, 美 현지서도 큰 관심 '신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던 시절 류현진의 모습.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12년까지 7시즌 동안 KBO 리그 무대를 누볐다. 한화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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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9 류현진 Come Back Home!!!
2006년 데뷔시즌 신인왕 MVP를 거머쥐며
KBO리그 최고 에이스였던 이글스 소년가장 괴물 류뚱이
LA다저스로 떠난지 12년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류현진이 한화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있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은
박찬호 선수가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을 때에 버금가는 즐거움을
한화이글스 팬 뿐만 아니라 야구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2006년 한화이글스에서 데뷔하여
시즌 다승(18승), 평균자책점(2.23)과 탈삼진(204개) 1위를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190경기(1,269이닝) 98승 52패 1세이브 1,238탈삼진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하고
빅리그 통산 185경기(1,055.1이닝) 78승 4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를 기록한
대투수 류뚱의 가세로 한화이글스는 단번에 2024시즌 5강 싸움을 할 수 있는 전력을 가지게 된 것으로
평가받기 시작했습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몇 년 더 뛰려고 팔꿈치 수술을 한 게 아닙니다.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 2023년 11월 귀국직후 류현진 발언[기사 중 발췌]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5&aid=0003342528
류현진은 한화를 위해 팔꿈치 수술을 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몇 년 더 뛰려고 팔꿈치 수술을 한 게 아닙니다.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한화 소속으로 KBO리그 마지막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2010년의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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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이글스 류뚱~!!!!!
당장 매번 승리투수가 되어 주고, 곧 우승할 것 같지만,
그의 영광스런 기록 뒤에
3번의 수술로 힘들어 할수 도 있는 그의 몸을 고려하면
남은 스프링캠프에서 잘 준비해서 무리하지 말고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륜을 바탕으로 영리하게 던지면서
오래오래 류뚱이 투구하는 모습을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랑스러운 이글스 류뚱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149817
'굿바이 메이저리그' 떠나는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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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1032038
“4년 동안 본 공 중 최고!”…‘캐치볼 파트너’가 본 류현진 ‘몸 상태’[SS 인터뷰]
2008년 당시 한화 류현진. 대전 | 스포츠서울 DB.[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4년 동안 본 공 중 최고인 것 같아요.”한화로 전격 복귀를 앞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의 몸 상태는 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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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느끼는 박찬호 ML 124승의 위대함…류현진 11년간 78승으로 마침표, 다르빗슈 추격도 끝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코리언특급’ 박찬호(51)가 새삼 대단해 보인다.류현진(37)의 한화 이글스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화는 2012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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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계 모두가 류뚱의 복귀를 반깁니다. ㅎㅎㅎ
https://m.sports.naver.com/video/718880
'류현진 복귀!' 괴물의 17K 레전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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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의 경기에서 17K~ ㅎㅎ